S.F 코윈 월례회 갖고 힘찬도약 선언
S.F 코윈 월례회 갖고 힘찬도약 선언
  • 샌프란시스코=이재순 기자
  • 승인 2012.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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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 서순희 회장과 이정순 미서부지역 담당관 및 회원들이 지난 7월23일 화요일 강정희 화가 자택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특별히 7월 월례회는 지난 4년간 코윈 샌프란시스코지회와 함께 많은 활동을 함께한 명예회원, 김신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교육원장의 송별회를 가졌다. 김신옥 교육원장은 여성리더쉽과 지도자의 역활을 동포사회와 미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KOWIN의 중요성과 네크워크 형성등에 큰 도움을 줬다.

김신옥교육원장은 송별사를 통해 "여성의 리더쉽이 서야 사회가 청렴해지고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며 "앞으로의 코윈의 여성리더들의 역활과 발전에 많은 기대와 후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국에서도 코윈 여성리더들과 함께 한 활동을 경험삼아 봉사와 사랑을 담은 공무원으로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최현술박사는 개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사람들은 대화 중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을 전달 하기 보단 상처와 소외를 주는 사회에서 소통의 사회,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여성리더들의 역활의 강연을 이끌었다.

신예선 고문은, 2012년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세계를 빛낸 한인 여성문화예술인상’을 수상한바 있는 신고문은 오는 10월‘이병주 문학상’도 수상하는 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경이 부회장은 30년간 북가주한국학교교장으로 봉사한 이부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재미한국학교협의회로 부터’30년 장기근속 재외동포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미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문화협회 제29회 한국미술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정희 화백은 2013년 한국에서의 전시회와 국전등의 준비를 위하여 장기 한국체류를 위하여 8월 출국예정이다.

이영신총무는 그간 많은 교육 문화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며 8월13일 ‘금난새와 함께 하는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연합연주회와 농어촌 소외지역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 대한 재능기부활동을 위하여 재미청소년 재능기부단과 함께 8월초 출국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코윈의 국내외 한민족여성들의 연대강화와 상호교류의 중심축 역활을 하며 발전해온 코윈 이정순 미서부담당관은 앞으로 지역 여성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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