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한 LA한인회장이 8월 1일 LA한인회관을 방문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31일부터 LA를 방문한 김상곤 교육감은 배무한 회장에게 비무장지대를 남북 학생의 평화 체험학습장,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무환 LA 한인회장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글과 우리 문화 등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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