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건 새누리 뉴욕위원장이 올해 미 정부에서 인턴십 활동을 마친 한인2세 6명과 인턴십 졸업 축하모임을 8월 3일 워싱턴DC에서 가졌다.

새누리 뉴욕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 주류 정계, 사회로의 진입을 돕기 위해 미 연방정부 인턴쉽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농무부에서 일한 박다이안(Loyola University), 재무부에서 일한 김줄리(Yale University), 국무부에서 일한 김로레안(Cornell University), 교통부에서 일한 이한나(The University of Texas), 민주당 낸신 팰로시의원실에서 일한 이마이클(Harvard University), 국제개발처 농무성에서 일한 성다니엘(Harvard University)씨가 참석했다.

정재건 위원장은 “미 정부 인턴십은 한인2세들에게 차세대 리더로서의 경험을 쌓을 기회다. 내년에도 역시 많은 한인 2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