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미국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生生TALK 통일콘서트’의 첫 스타트를 뉴욕에서 끊었다. 민주평통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生生TALK 통일콘서트’를 8월24일 뉴욕 대동연회장에서 열었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뉴욕 민주평통자문위원, 교민,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나에게 통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욕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팀의 밴드공연, 멘토 스피치, 한 줄 통일생각 이벤트, 청중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은숙 민주평통 정책연구위원이 전체 진행을 맡았고, 김철웅 탈북 피아니스트,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영종 중앙일보 북한전문기자가 멘토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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