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화 가교인 ‘월쳐(월드 브릿지 오브 컬쳐 World Bridge of Culture : 회장 모지선)’는 첫 사업으로 오는 10월 22일~26일, 5일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K-Classic 발대식 및 K-Classi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분명한 한국적인 색깔을 가지고 세계무대에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은 이미 공연을 통해서 충분히 작품성이 검증된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하며 추천 및 응모가 가능하다. 아울러 창작을 전문으로 하는 연주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K-Classic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맡은 탁계석 음악평론가와 예술감독인 임동창 피아니스트는 특히 임 작곡가가 새롭게 고안한 피앗고(피아노 +가얏고)를 선보이는 등 그간 국적 불명의 모호한 국제음악제와 궤를 달리하는 페스티벌로 우리 음악의 세계화와 해외 투어 연주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기한은 9월 15일까지. 문의는 010-2895-8847 탁계석 평론가 musictak@hanmail.net / http://blog.naver.com/music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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