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공연 무대가 펼쳐집니다”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박기출)는 “10월20일 싱가포르 컨퍼런스 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면서 8월20일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예선오디션의 열기를 전했다.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이날 예선전에는 국제학교, 로컬학교, 교회에서 온 6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총 22개팀이 출전했고, 120명의 한인이 모였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열리는 청소년페스티벌에서는 본선에 오른 청소년들의 콘테스트와 청소년들의 뮤지컬 공연과 초청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인회는 “스토리가 있는 꿈의 공연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8월31일 소개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