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청도협의회가 10월27일 '통일염원 한글잔치 한마당 대회'를 청도한국국제학교(KISQ)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산동성내 한국학교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평통자문위원, 유학생 등 35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청도협의회는 밝혔다.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는 통일염원 춤, 노래, 프리젠테이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산동성 내 각 학교별로 4명 또는 4팀이 참석할 수 있다.(초등학교 1, 중학교 1, 고등학교 2) 최우수상인 평통사무처장상, 우수상인 총영사상, 장려상인 평통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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