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스포켄 밴쿠버한인회와 공동 주최··· “우리문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서용환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장은 “제6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를 10월6일 시애틀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우리 고유의 문화를 우리자손 및 타민족들에게 알리고 가르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해외동포와 이지역의 주류사회의 정부관계 인사 및 지도자분들을 초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한인의 날이 우리전통의 문화와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현 시대의 우리문화를 같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한복패션쇼, 경연대회, 기념식 및 식사, 입상자 시상 등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워싱턴주 타코마한인회, 스포켄한인회, 밴쿠버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시애틀한인회가 주관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