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한 LA한인회장이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을 홍보하는 내용의 어깨띠를 두르고 LA 한인축제 코리안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LA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퍼레이드는 10월6일 LA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열리며, 배 회장은 한인회 이사 60명 및 한인의류협회(회장 크리스토퍼 김), 미주광복회(회장 배국희) 등 10여개 단체들과 이같은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인회는 또한 노인아파트와 양로병원 등 유권자들이 많을 곳으로 예상되는 곳을 방문해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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