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연 탈(TAL)이 9월26일 스웨덴 트렐레보리와 오스티라아 비엔나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SR그룹은 “한국의 문화를 보다 많은 전 세계인들에 알리기 위해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무용, 비보이, 타악이 어우러진 태권도공연 탈(TAL)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미 탈(TAL)은 뉴욕, 두바이, 상파울루, 파리 등 세계 각국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한편 9월4일 태권도의 날에는 최소리 총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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