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하여 기장 미역·다시마를 이용한 다양한 우리 상품 홍보와 전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현지 관련 업체의 벤치마킹 등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는 총 275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한국의 우수 농수산특산물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은 특히 기장 미역·다시마를 활용하여 개발한 다시마김을 포함하여 다시마드립차, 다시마화장품 등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상담을 추진하고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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