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전날인 10월15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및 리딩CEO를 서울 코엑스로 초청, 환영만찬식을 가졌다.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병태 제11차 대회장, 한창우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승은호 동남아한상연합회 회장, 허성칠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회장, 왕윤종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축제로 1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Global Korean Strenth, Hansang Network)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47개국 3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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