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아르헨티나지부는 “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아르헨티나 팔레드글라스 미술관에서 열리는 ‘비바 아리랑’ 기간 중인 10월27일, 차세대 여성리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지부에 따르면, 차세대 워크숍에서는 원광대 미대교수이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캘리그라퍼 이상현씨,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부설 로하스문화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는 손영선 아르헨티나 한국일보 편집국장, 한용수 동국대 중어 중문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 참가를 원하는 차세대 여성(17세부터 35세)은 10월26일까지 아르헨티나 코윈(kowin_argentina@yahoo.com)으로 문의하고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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