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아주투어 모국방문단 65명이 10월26일, 보은군을 방문했다. 보은군은 “이들 일행이 속리산 법주사를 관람하고 대추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보은근에 따르면, 정상혁 군수는 지난 8월 미국 LA방문 시, 아주여행사에게 매년 교포 7천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모국방문단 방문일정에 속리산 방문 일정을 포함시켜 줄 것 요청했다. 보은군은 미국 글렌데일시와 자매결연, 인재양성을 위한 LA 로즈먼트 중학생 교류, 충청향우회와 및 슈라이너병원과의 우호협력 등에서 재미동포사회와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은군은 “추가적으로 US아주투어 모국방문단 30명이 11월2일 보은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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