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워싱턴-타코마한인회장에 김도산씨
36대 워싱턴-타코마한인회장에 김도산씨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2.11.2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도산 시애틀 문화아이닷컴 이사장이 제36대 미국 워싱턴-타코마한인회장에 당선됐다.

김 이사장은 등록 마감일인 11월16일 이창학, 이은종 두 명의 부회장 후보와 함께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선관위에 접수시켰고, 이정주 워싱턴-타코마한인회 선관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한 김 이사장에게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고 문화저널이 보도했다.

타코마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신임 회장은 “정이 넘치고 따듯한 타코마 한인사회가 지난 해 한인회장 선거 문제로 인해서 불협화음이 발생했다. 전직 회장들과 임원, 이사와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