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0회 수상자로 선정돼
경기도(김문수 도지사)가 제10회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를 대표해 12월10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범적인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민족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평화통일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경기도를 10회 수상자로 선정했다”면서 “12월10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제10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윤구 심사위원장의 심사발표, 김덕룡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축사, 김문수 도지사의 수상소감 발표,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임병준 팀장, 02-76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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