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열릴 ‘제40회 LA한인축제’ 일정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정주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은 재단 연하장을 주요 한인언론에 보내면서 “제40회 LA한인축제가 2013년 9월26일부터 29일까지 LA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올해 LA한인축제보다 일정이 앞당겨진 것으로, 축제재단은 “내년에는 한국의 추석이 올해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주현 회장은 올해 한인축제 때 수상한 작품 사진으로 디자인을 한 연하장을 보내면서 “제39회 LA한인축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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