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서울자매도시위원회가 12월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한국 알리기 행사인 ‘디스커버리 코리아’를 개최했다.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정관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를 비롯해 200여명의 주류사회 현지인들이 참석했다.
SF시장은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시는 국제도시들과의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자매도시위원회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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