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방문하는 한인들이 보다 편리한 은행업무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신문에 따르면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은 1월30일 호주 달링하버에 소재한 본점에서 한국의 하나은행과 국제업무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으로 호주를 방문하려는 한인이 호주에서 은행 이용에 관한 점을 하나은행에 문의할 수 있고, 하나은행 측은 커먼웰스 은행의 국제 고객 서비스팀을 통해 호주 방문 전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커몬웰스 은행 국제 고객 서비스팀의 팀 크래독(Tim Cradock) 매니저와 하나은행 리테일본부 장경훈 본부장이 서명했고 김병일 한인회장이 한인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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