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패션네트워크센터(GFNC 소장 금기숙)가 1월22일 아르헨티나한인회(회장 노윤호)를 방문해 아르헨티나 의류업에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꼬르넷뉴스(korenet)에 따르면 금기숙 소장은 “한국의 패션사업은 초기 동대문시장으로 대표되는 의류·봉제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 브랜드화되었다”며 “이제는 아르헨티나의 한인기업들도 브랜드화할 때”이라고 말했다. 노윤호 회장은 “아르헨티나 한인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GFNC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아르헨티나 1.5, 2세가 홍익대학교에 진학하는 MOU체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글로벌패션네트워크센터는 서울 홍익대학 내에 있으며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 패션 한인의 정보를 축적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국내외 한인 섬유·패션기업인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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