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학(UW) 한인학생회가 2월2일 미국 시애틀 허스키 유니언 빌딩에서 댄스경연을 열었다.
조이시애틀에 따르면 이 ‘오버나이트’ 축제에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심사위원에는 시애틀총영사관의 권다은 부영사와 최철호 부영사도 포함됐다.
지난해 우승팀 J4S는 ‘아이 러브 유’ ‘스탑 걸’에 맞추어 댄스로 첫 무대를 장식했고, 레시 무브먼트(FM), 4인조 보컬팀 소나기, 흑꼬, 프레시 무브먼트(FM)팀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경연에서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 등의 댄스를 보여준 DUI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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