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연임
이광술 서북미지부회장, 서용환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장 등 한국자유총연맹 서북미지부 회원들이 연맹 회장으로 재선된 박창달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을 찾았다.
앞서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2월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1954년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은 60만 명의 국내회원을 두고 있으며 태국(회장 민영식), 라오스(회장 정우상), 캄보디아(회장 김문백), 베트남(회장 박승욱), 방글라데시(회장 윤희), 인도(회장 백현태), 인도네시아(회장 박동희), 필리핀(회장 이경수), 몽골(회장 허성조), 말레이시아(회장 이광선) 등 해외지부를 구축한 조직이다.
정기총회에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및 시군구 지회장과 임원진 등 대의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 회장은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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