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광주, 전북 남미 무역사절단의 수출상담회가 3월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노보텔(Av. Corrientes 1334)에서 합동으로 개최됐다.
꼬르넷뉴스에 따르면 합동 수출상담회에는 각각 대구광역시 박광용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주무관, 광주광역시 김용만 콘텐츠 영상담당 사무관과 국제협력과 남미선 씨, 조내권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의 인솔로 대구·경북 10개 업체, 광주 11개 업체, 전북 11개 업체 등 모두 32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는 (주)한국센서, (주)보광직물, (주)한승계기, (주)젠텍스, 가람스크린, (주)세림오토모티브, 덕원글러브, 대양스트랩(주), (주)일심글로발, 실리텍스(이상 대구·경북), (주)나눔테크, (주)명신메디칼, (주)에스엠뿌레, 네오마루(주), 테라에코, 고려오트론(주), (주)지오메디칼, (주)링크옵틱스, (주)인터세이브, (주)천일, (주)휴먼라이텍(이상 광주), (주)휴먼드림, (주)코스켐, (주)범농, (주)진우에스엠씨, 익산농기계, (주)디에스엔, 엘이디에스티(주), (주)이오렉스, (주)신산이, (유)한독엘리베이터(이상 전부) 등이다.
수출상담회장에는 수출상담회를 주관하는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관장 빅종근) 감사를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유현국 감사, 한병길 주아르헨티나 대사 및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다수 방문했다.
제약된 공간의 활용이 어렵고, 상담 데스크가 서로 근접해있어 제품 시연 시의 소음도 거슬리는 등 행사 진행에 어려움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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