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임고문이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수교문화 훈장을 받았다.
정 상임고문은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여수 엑스포 베트남 행사, 베트남 국가영화제, 런던올림픽 참가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단 한국 전지훈련 등을 지원했다.
한편 CJ그룹은 베트남 전역에 베이커리, 홈쇼핑, 극장, 물류, 사료, 급식사업, 제약 등에 진출했으며 약 3천명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에 정 상임고문이 받은 수교문화 훈장은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훈격의 공로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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