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이계숙)는 7월27일 벨뷰 머서 슬로프 네이처 공원에서 단합회를 열었다.
조이 시애틀뉴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그동안 봉사한 한미 여성회를 위해 봉사한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하와이안 전통 춤을 함께 배웠다. 또한 한국 가요와 팝송에 맞추어 함께 춤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판매한 게와 입장료는 여성회의 활동 및 기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리아 암스트롱 고문은 “사랑과 감사를 표하는 것에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며 “그동안 힘써 봉사한 한미여성회 회원들과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