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랜 브라운과 청소 봉사 응원차 찾아
뉴질랜드 공원 청소 현장에 개그맨 김병만이 깜짝 방문했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오클랜드 시장 랜 브라운이 9월21일 Shea Tce에서 코리안가든 팀의 공원 청소 현장을 찾았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이뤄지는 공원 청소는 올해로 16년째다. 이 소식을 접한 랜 브라운 시장이 현장을 방문했던 것. 브라운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 정원건설 사업에게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다음 촬영 준비차 오클랜드에 체류 중이던 정글의 법칙 팀도 이 소식을 접하고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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