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한인회(회장 이말재)가 오는 12월13일 카타르 도하 골프장에서 ‘전쟁 고아 돕기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말재 회장은 “이번 성금은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등지에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고아들을 위해 쓰인다”며 “카타르한인회는 매년 적십자에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는 약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00카타르 리얄(QR)이며 모두 전쟁고아돕기 성금에 사용된다. 행운권을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 항공권 등의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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