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최선주)가 지난 11월8일 프로스펙트 하이츠의 아트플레이스에서 일일카페를 개최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추억과 낭만의 밤’이란 주제로 여성회 기금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인들은 빠른 템포의 팝 리듬에 맞춰 당시 유행했던 춤을 췄다. 1부는 섹스폰·통기타 연주, 시낭송, 그룹사운드 에비뉴 공연이 있고 2부에는 참석자들이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최선주 회장은 “70~80년대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보는 이 행사는 한인사회의 친목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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