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력·사회적응력·리더쉽 강화’ 전세계서 매년 2만5천명 참가
뉴질랜드 한인 로터리클럽이 ‘로타리유스리더쉽 어워드(Rotary Youth Leadership Award, 이하 RYLA)’에 차세대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로터리클럽이 ‘지도력·사회적응력·리더쉽 강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련한 이번 RYLA에 동포 자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가 11월13일 전했다.
국제로터리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매년 약 2만5천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세계 각 지역별로 열리는데, 9910지구(Auckland 일부 및 남태평양지역 포함) 모임은 2014년 4월에 Muriwai에서 일주일동안 열린다. Kiwi청년들은 물론 부모들의 호응도 뜨겁다.
만 18-24세 남녀를 대상으로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문의는 뉴질랜드 한인 로터리클럽 이 정 회장(021-4989-45)과 박성규 총무(022-011-592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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