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회장 신우승)가 지난 11월19일 런던 밀레니엄 글로스터 호텔에서 ‘한영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을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한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책과 북한의 인권 실상과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신우승 회장은 “이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과 한·영 수교 130주년을 계기 삼아 한·영간 협력을 위한 포럼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행사는 박찬봉 평통 사무처장, 임성남 주영한국대사, 영국정부, 영국 학계, 한국전참전용사회, 영한협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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