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가 2월15일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설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캐나다한국일보에 따르면 한국민속놀이협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 행사는 1·2부에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합창 등의 공연이 열리며 점심식사로 떡국이 제공된다. 3부에는 상품이 걸린 장기·팔씨름·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대회가 열린다. 민속놀이대회 참가비는 개인 10달러, 단체 100달러이다. 1·2부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문의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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