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분관의 정성섭총영사가 2월12일 로버트 도일 멜버른 시장을 만나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지원을 요청했다.
5월17일 멜버른에 열리는 이 행사는 첫 번째 코리안 페스티발이다. 호주톱뉴스에 따르면 정 총영사는 이 날 개막식에 도일 시장이 참석해 줄 것과 홍보 및 재정을 지원을 요청했다.
도일 시장은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를 환영한다”며 멜버른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배너설치, 뉴스레터 등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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