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한인회(회장 이희정)가 어린이들을 위한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조이시애틀에 따르면 페더럴웨이한인회가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오시은), 한인학부모협회(회장 김귀심)와 공동으로 3월1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맡아 진행하고, 짐 퍼렐 페더럴웨이 시장이 삼일절을 ‘독립운동 기념일’로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이희정 페더럴웨이한인회장은 “미국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후세들이 삼일절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정신을 영원히 기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문의: 206-679-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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