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정부가 3월21일 김도균씨를 명예영사로 임명했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명예영사 의전장을 김도균 명예영사에게 수여하고 한국 정부에 인가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아르메니아 명예영사로 임명된 김 명예영사는 중견기업인으로 현재 ㈜대천나염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상공부장관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유망 중소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외교부 측은 이번 명예영사 임명과 관련해, 한국과 아르메니아의 관계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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