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여러분! 쉐리 송을 상원으로 보냅시다”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쉐리 송 민주당 후보를 위한 후원행사가 7월10일 워싱턴주 Tukwila, Comfort Suites에서 열린다. 신호범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쉐리 송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모금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KAC-WA)에서 활동한 쉐리 송 씨는 한인 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가 포함된 제30선거구 후보로 나섰다. 이미 캠페인 출범식을 6월5일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가졌다.
신호범 의원은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우리 한인들의 저조한 투표율로 인한 정계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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