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한인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및 한인회 프로그램 운영비로
토론토 지역 동포들의 화합과 친선을 위한 ‘토론토 한인회 골프대회’(대회장 이기석, 준비위원장 김주옥)가 5월30일, Station Creek Golf Club에서 성황리 열렸다.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올해 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한인회관 이용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한인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포들과 함께 하는 토론토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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