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전통예술 오사카서 선보인다
고려시대 전통예술 오사카서 선보인다
  • 정인식 기자
  • 승인 2015.07.2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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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발견 고려청자 전시회, 9월5~11일
▲ (왼쪽부터)'새 발견 고려청자 – 한국 수중고고학 성과전'과 '고려시대 예술로의 초대-전통음악과 춤'포스터.

한국국제교류재단, 국립부산국악원, 한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요미우리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오사카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새 발견 고려청자–한국 수중고고학 성과전’이 9월5일부터 11월23일까지 오사카시립 동양도자미술관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신안군 서해 침몰선의 고려청자를 비롯해 해양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한 고려청자 등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전시돼 눈길을 끈다. 9월4일에는 식전행사로 ‘고려시대 예술로의 초대 - 전통음악과 춤’이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1층 대집회실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오사카시립 동양도자미술관(81-6-6223-0055)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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