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일 호치민지회장 "주식회사 옥타 만들어 자립길 열어야"
손영일 호치민지회장 "주식회사 옥타 만들어 자립길 열어야"
  • 마닐라=이종환 기자
  • 승인 2015.08.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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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서 열린 제1회 아세안대표자대회 포럼서 주제발표
▲ 손영일 월드옥타 호치민지회장

“2년전만 해도 1인지회였지만, 이제는 회원수가 74명에 이릅니다.” 월드옥타 베트남 호치민지회 손영일 지회장이 필리핀 마닐라의 뉴월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세안대표자대회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시작했다.
월드옥타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회 아세안통합무역스쿨과 아세안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

손영일 회장이 이끄는 호치민지회에서는 이 행사에 차세대무역스쿨 참석자 25명 등 모두 29명이 참석했다.베트남이 최대 참석자수를 기록했던 것. 이 때문에 손회장의 발표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다.

“중국에 인건비가 오르면서 베트남으로 이전하거나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었습니다. 베트남은 올해도 6.8%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만큼 시장환경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베트남 호치민지회의 발전이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게 손지회장의 소개.

그는 호치민 지회를 맡으면서 “코참과 옥타의 차이는 뭐냐? 회원들이 옥타에서 얻어갈 것이 무엇이냐?”를 깊이 생각했다면서 “옥타는 해외네트워킹에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세계에 137개 지회를 갖고 있는 네트워크라는 것이다.

코오롱상사 출신이라고 소개한 손지회장은 삼성물산과 대우인터내셔널은 100개 지사를 두고 거대한 상사조직을 이뤘다면서 옥타도 137개 지회를 네트워킹해서 ‘주식회사 옥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세계 각 지회에서 인콰이어리를 받아서 본부에 넘기면, 본부에서 이를 처리해서 해외수출로 수익을 올리는 일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그렇게 하면 예산을 위해 국회에 손을 벌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닐라 뉴월드호텔에서 아세안대표자대회 포럼이 열리고 있다
▲ 호치민지회에서는 모두 29명이 참석해 최대참석 지회가 됐다
▲ 마닐라에서 열린 제1회 아세안대표대대회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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