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한인회(회장 정종완)가 1월1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MUTH홀에서 한인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MUTH홀은 빈 소년합창단의 전용 연주홀로 유명한 곳으로, 총 400석 넘는 연주홀이 꽉 찰 정도로 행사가 성대히 진행됐다고 한인회는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종완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회원들과 송영완 주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20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재외선거 등록이 현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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