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주파나마대사, 상담회장 찾아 관계자들 격려
주파나마대사관은 박상훈 대사가 지난 9월2일 KOTRA 파나마 무역관 주최로 열린 ‘대구·경북 중남미 종합 무역 사절단’ 수출 상담회장을 찾아 무역 상담을 위해 파나마를 방문한 우리 기업인들과 환담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PSD 중공업, 유제이테크, 육일, 미래산업 등 대구·경북 소재 8개 업체가 참가해 중장비, 공사용 슬리브, 조인트, 사무용 의자, 농업용 스크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수출을 위해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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