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주파나마대사 참석해 페어플레이 응원
주파나마대사관은 박상훈 대사가 지난 10월8일 열린 파나마한인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페어플레이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운동회에서 학생들은 학년별로 치어리딩, 율동, 깃발 춤 등을 선보였으며, 장애물 넘기,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서로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에는 유치반에서 8학년까지의 학생 50명과 교사, 학부모, 교민 등 130여명이 참석해 아빠-자녀간 2인3각 경주, 학부모 농구, 이어달리기 등을 즐기며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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