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부터 20일간 10경기 참여 예정
2월 3일(목)부터 2월 20일(일)간 한국 국가대표 남녀 하키팀 친선경기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 에어라인 후원으로 개최되는‘골든써머 씨리즈'에 한국 국가대표 남녀 하키팀이 참가했는데 오클랜드,왕가레이, 해밀턴 및 타우랑가에서 한국 남녀 팀은 10번의 경기에 참여하며, 뉴질랜드, 벨기에 국가대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국가대표 여자 하키팀은 2월 5일 뉴질랜드 팀과 오클랜드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전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뉴질랜드 팀에 4대 1로 패했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의 승리를 기대해본다.
한국 국가대표 남자 하키팀은 뉴질랜드 팀과 오클랜드, 해밀턴 ,타우랑가에서 각 1회씩, 벨기에와 오클랜드에서 2회에 걸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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