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ANA크라운프라자호텔··· 한일국제문화교류회 나고야 오카자키지회 주최
한일국제문화교류회 나고야 오카자키지회는 “7월23일 일본 나고야에 있는 ANA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2017 고전과 현대의 조화 나고야 공연’을 연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국악예술보존회 나고야지회의 이경미씨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고, 경북 무형문화재 제19호 가야금병 명창 준 보유자인 주영희씨가 심청가를 들려준다.
‘현대의 조화’를 테마로 한 국악 현악기의 협연, 발라드 가수 소울크라이의 무대도 마련된다. 재일민단 아이치오카자키지부, 일본 오카자키지구 한일친선협회,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이번 공연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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