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사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오는 8월27일 NHK오사카홀에서 ‘다이나믹 코리아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주희 중앙대 무용학과 교수, 유지숙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DJ 김준홍, 배진호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갬블러크루, 댄싱9 등 전통음악과 스트리트 댄스 등이 출연해 오고무(五鼓舞)와 시나위, 민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B-Boy 퍼포먼스 & 장구춤, 아리랑판타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오사카한국문화원의 이벤트 응모에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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