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한국총영사관, 3월26일 전달식
월드옥타 뉴저지지회장을 역임한 박명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이 한국 국세청장상을 받았다.
주뉴욕총영사관은 “박효성 뉴욕총영사가 3월26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박명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에게 ‘국세청장 상’(한승희 국세청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명근 전 월드옥타 뉴저지지회장은 2015년 11월 실시된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잉글우드클림스는 인구 7,00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한인 비율이 26%에 달한다.
한국 국세청은 박 시의원이 지역 한인사회에 기여하고 지상사 CFO 협의회 등을 통해 미주 진출 우리 기업들의 세무 애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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