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회장 박종범)는 일본 지진, 쓰나미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지난 3월 31일까지 1만4,025유로를 모아, 4월 1일 일본 대사관에 직접 모금액을 전달했다.
이날 주 오스트리아 일본 대사관 대사 집무실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박종범 회장, 조성규 부회장, 김봉재 사무총장, 유소방 문화회관사무총장 등과 재 오스트리아 일본 대사관 Shigeo Iwatani 대사, Hideki Makino 영사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