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티븐슨 커뮤니티 합창단이 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의 노래를 합창했다.[사진제공=토론토한인회]](/news/photo/201806/31844_45708_252.jpg)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가 6월6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63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토론토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태인 주토론토한국총영사, 김연수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장, 송승박 재향군인회장, 이문성 KEB하나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태인 총영사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들이 평범한 하루를 살며 만들어 온 역사이며,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하루가 비범한 용기의 원천이 됐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를 대독했다. 조성욱 한인회 부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지켜낸 애국선열들 덕분”이라는 이기석 한인회장의 추념사를 대독했다. 이날 성 스티븐슨 커뮤니티 합창단은 현충의 노래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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