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인회(회장 이창호)는 교민들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오는 5월 28일 순의 향촌골프구락부에서 북경 교민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남녀를 불문하고 북경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가능하며, 120명 선착순으로 5월 26일까지 접수 받는다.
한인회는 이번 대회가 상금이 걸린 대회인 만큼, 공정한 경기가 될수 있도록 한국심판자격증을 소지한 심판을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상품이 나눠질 수 있도록 골든블루 위스키 생산업체인 수석밀레니엄이 메인스폰서로서 행사를 지원하며, 홀인원상으로 에쿠스 한대, 스크린골프기계 1세트, 12만元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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