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오는 6월 9일 주중국 한국대사관과 중국 호북성 인민정부와 함께 우한시에서 공동 개최하는 무역투자상담회에 무역투자사절단을 모집 및 파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역투자상담회는 주중국 한국대사관 및 유관기관(한국상회, KOTRA, 무역협회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지 지방 정부 관련기관 및 유력기업이 다수 참가할 예정으로,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투자 정보 획득 및 현지 유수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 현지 진출 기반 구축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5월 30일까지이며, 참가분야는 금융, IT, 건설, 농산물, 자동차 부품, 일반 무역 등이다.(문의중국한국상회 86-10-8456-9756~8)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