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을 비롯한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대전시에 있는 산내동 복지만두레, 클린사업단, 한울복지재단, 행복자전거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이 금년 한 해를 사회통합을 위한 국민과의 소통의 해로 정하고, ‘12 테마 120 민생현장 전국 릴레이방문’을 연중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환으로 이뤄졌다.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은 “이번 대전지역 방문은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청와대의 소통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화합하는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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